세상의 모든 바쁜 어머니들을 위해, 장애우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최근 기업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있다. 그 중 롯데그룹 역시 아이를 둔 어머니들, 장애우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구세군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줄곧 해왔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으로 국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는지 알아보자.

  1. 2013년, 롯데는 ‘엄마의 마음이 편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mom편한’이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만들었다. 이후 첫번째 활동으로, 아이들을 양육할 환경으로 좋지 않은 환경의 군인 가족들이 보다 편하게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mom편히 공동육아나눔터’를 만들었다. 이후 ‘mom편한’브랜드의 이름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편하게 뛰어노는 놀이터를 제공하는 ‘mom편한 놀이터’, 열악한 환경의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역량을 발휘해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mom편한 힐링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2. 이후 2014년에 롯데는 ‘슈퍼블루 캠페인’을 가졌다. 슈퍼블루 캠페인은 파란색의 운동화끈을 희망과 자립의 의지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롯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슈퍼블루 마라톤을 개최하기도 하였고,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그들의 부대의 독서카페인 ‘청춘책방’에 기증활동을 하기도 한다.
  3. 마지막으로, 국내 후원단체인 구세군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 명칭은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으로, 일반적인 체온 36.5도에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0.5도 더한다는 의미로 기획된 것이다. 후원자들에게 ‘나눔 목도리 키트’를 준 뒤, 그들이 제작한 목도리를 다시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형태의 활동이다. 이 목도리들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롯데에서 제작비용으로 기부했다.

 

  이와 같이 롯데는 사회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가 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는 어떤 캠페인과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응원을 얻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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