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형의 광고 리워드(reward) 광고를 창출해내다. ‘캐시슬라이드’

- 캐시슬라이드, ‘제15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서 경영혁신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
- 세계최초로 모바일 잠금화면에서 광고, 뉴스 등 콘텐츠를 유통시킴으로써 모바일 서비스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연예를 안음.

지난 8월 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NBT는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캐시슬라이드는 잠금화면에서 광고, 뉴스 등의 콘텐츠를 보여주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를 적립해주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캐시슬라이드는 2012년 9월에 설립된 이후로 2년만에 연 매출 355억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에는 앱 광고 매출 1위를 달성하고 1300만명의 가입자를 누적하였다. 다양한 광고와 컨텐츠는 매일 1억 뷰(view) 이상을 기록하여 광고시장에서의 매력적인 채널로 입각하고 있다.  

 

이처럼 캐시슬라이드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는 화면을 밀면 잠금화면이 사라진다. 단순히 광고에 노출되었을 뿐인데 나에게 현금, 즉 보상을 제공하는 광고를 ‘리워드(reward)광고’ 라고 한다. 소비자에게는 현금을 지급하고, 광고주에게는 효율적인 광고지면을 최초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NBT 박수근 대표는 “모바일 첫 화면을 콘텐츠를 접하는 최초의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했던 기획의도가 실현되어 기쁘다” 면서 “이번 수상에 힘입어 캐시슬라이드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힘써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주최하고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 (사)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은 지식과 정보를 이용해 고부가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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