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12.12 수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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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싶게 만드는 스포츠 선수들의 마법 같은 한입!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등공신! 자랑스러운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을 경기장을 넘어 CF에서도 볼 수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라면 CF에서 스포츠 선수들이 라면 먹는 모습은 보는 이들도 먹고 싶게끔 만든다. 많은 연예인들 중 스포츠 선수들이 CF 주인공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출처 : '신라면 박지성 cf' 유튜브)

 농심 신라면은 2009년에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자리 잡은 박지성 선수를 모델로 선정하였다. 신라면이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박지성 선수가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인기를 활용한 것이다. 박지성 선수를 통해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주고자 하였고 더욱 신라면의 매운맛을 연출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유니폼인 붉은색 상의를 입었다. 그리고 축구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사나이를 울리는 신라면, 그 정도로 맵다는 것을 보여준다.

(출처 : 오뚜기 유튜브 페이지)

  오뚜기 진라면은 야구계의 탑이며 ‘진’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류현진 선수를 모델로 선정하였다. 오뚜기는 류현진 선수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진라면의 브랜드 이미지의 부합성을 보고 그에 관한 CF를 4차로 나누어 연출하였다. 이 CF에서도 류현진 선수가 야구하는 모습과 직접 먹는 모습, 그리고 팬들과 함께 어울리며 진라면을 전하는 모습도 연출하였다. 또한 “진라면 먹고 류현진 싸인 볼 받자!” 이벤트도 진행하였었다. 평창올림픽 당시, 오뚜기는 라면과 즉석밥의 공식 후원사로 라면 전 제품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엠블럼을 적용하였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으로 오뚜기 라면을 알리고자 한 것이다. 홍보에 빠질 수 없는 CF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 선수와 이승훈 선수가 함께하여 진라면의 새로움을 알렸고, 이 외에도 많은 선수들로 하여금 국대급의 진라면을 알렸다.

 

 CF는 15초, 길게는 30초 안에 함축적이고 인상 깊게 만들어 기업의 상품을 알려야 한다. 그래서 라면 제조업체들은 스포츠 선수들을 모델로 선정하여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열심히 운동하고 먹는 라면의 맛을 상상하게끔 한다. 잠깐 지나치는 CF 지만 그 잠시에 호로록 소리, 탐스러운 라면의 모습을 보여주며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스포츠 선수들의 이미지가 곧 라면의 이미지로 흡수되어 광고를 통해 이미지 개선과 더 넓게는 전 세계로 시장을 넓혀나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 라면 CF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로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것처럼 CF의 모델을 스포츠 선수들로 함으로써 소비자와 기업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백은진 기자  qordmswl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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