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기업문화부터 해외시장을 향한 비전까지

<출처-CJ ENM오쇼핑 공식블로그>

  CJ 오쇼핑에는 회사의 발전과 같이 개인의 발전을 이루어가기에 좋은 기업이라고 평가받는 이유 몇가지 있다.

  첫 번째는 인사제도다. CJ는 보수적이고 딱딱한 연공서열이 아닌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한 유연한 성과주의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 내 직무의 상대적 가치를 평가하고 내부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직무등급체계를 이용하고, 직원 개인의 목표와 회사의 사업목표와의 연계를 정립시키기 위해 성과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직무가치 및 성과에 따라 전 직원에게 공통적으로 기본연봉이 적용되고, 회사와 개인의 성과에 따라 보상이 제공된다.

  CJ는 유명한 직급체계로, 사내에서 서로의 호칭을 ‘님’이라고 불러 수평하고 유연한 기업문화의 혁신을 이끌었다. 호칭은 ‘님’이지만 직무 가치에 따라 총 7단계의 직급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능력발휘를 위해 만들어진 10년만에 임원되기 FASTTRACK제도는, 연공서열중시의 틀에서 벗어나 능력을 발휘한 인재가 인정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탄생했다.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젊고 역량 있는 인재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두 번째는 복지다.

  CJ의 복지로는 첫 번째로 유연근무제가 있다. 자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하고, 정시퇴근 독려와 업무시간 외 문자와 카톡 금지캠페인을 진행한다. 직원의 워라밸을 존중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두 번째는 멤버스 카드다. CJ에 속한 CGV, 빕스, 투썸, 올리브영 등에 있어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작년 2017년부터 할인혜택이 40%로 늘었다.

  세 번째로 Global knock, Global voyage통해 누구나 어학연수, 직무교육, 체험 등을 스스로 설계하고, 해외 CJ산업현장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복장역시 비즈니스 캐주얼을 허용해, 청바지, 카라반팔셔츠, 캐주얼로퍼 등 쿨비즈룩을 추구한다. 또한 회사생활 내 반드시 찾아오는 슬럼프 기간에도 5년마다 최대 4주간 Creative Challenge를 통해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과 가정을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서 임신중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는 늘리며, 자녀 초등 입학 전후엔 최대 4주까지 휴가를 낼 수 있다.

  CJ오쇼핑 부문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5900만원이며, 크레딧잡에 따르면 CJ ENM 오쇼핑 부문의 입사율은 24.0%, 퇴사율은 10%다.

  이렇듯 안정적인 구조의 CJ 오쇼핑을 희망하는 네 번째 이유는 그들의 MD에 대한 비전이다. CJ오쇼핑에서, 향후 방송 및 통신의 융합, 매체 컨버전스 등 새로운 매체 및 시장의 생성시에 상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핵심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MD로서의 지각, 기획, 분석, 판단을 반복적으로 경험하여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 상황에 대한 분석, 대인 관계를 통한 리더십을 갖춤으로써 조직 내 리더로서 성장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인재로써 성장이 가능하다. CJ오쇼핑은 이미 중국 상해에 진출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향후 아시아와 유럽 해외 각국으로의 진출을 준비중에 있다. 국내에서 다듬어진 MD로서의 역량을 해외에 전파하며, 현지의 문화체험 및 국제적 감각을 익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직원의 워라밸을 존중하는 복지, 그리고 해외시장을 향한 비전을 고려할 때, CJ 오쇼핑은 MD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보다 큰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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