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소비자평가=정길선기자]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 노운하)는 기업철학이기도 한 ‘공존공영’의 정신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믿음을 잃지 않고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창립자이자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고(故)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이기도 한 ‘공존공영’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다양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활동 펼치고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 올해로 23차를 맞이한 CSR투어, 에코활동,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로 22차를 맞이한 파나소닉의 ‘CSR투어’는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2회에 걸쳐 수도권 청소년복지시설에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서울 경기지역의 76개 시설 중심으로 기부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서울 경기지역의 110개 청소년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파나소닉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농어촌 등 전국적으로 기부 기관을 확대하였으며 이번 23차 CSR투어는 대전, 충북, 충남의 아동청소년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CSR 투어’의 연장선상 프로그램인 청소년꿈키워주기운동(카메라기부-> 동호회 활동유도-> 포토콘테스트-> 무료사진강좌-> 꿈키워주기세미나로 이어지는 6개월주기의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다.

제 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시상식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파나소닉코리아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메세나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한 체험형 공모전(대학생홍보대사 PR챌린지대회 4개월 대장정)을 통해 장학금 지급과 사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파나소닉과 함께하는 대학생봉사활동(4개월 대장정의 CSR활동)등은 그 규모가 전국적이며 기간 또한 1년 내내 실시되는 행사이다. 또한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IBS산학협력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꿈을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파나소닉의 고성능 프로젝터를 활용한 컨버전스 아트 전시(모네, 빛을 그리다 展),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영상쇼 등을 협찬하며 영상 및 콘텐츠를 활용하여 미술, 음악 등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 골프선수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대한탁구협회, 신유빈 탁구 선수를 후원하여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림픽 전기전자분야 월드와이드 스폰서로 활약 중인 파나소닉 본사와 발맞춰, 지난 평창올림픽에서는 한국에서도 많은 일반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을 공유하도록 만들기 위해 무료참관단 파견 등에 8억 원 상당의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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