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통령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강혜진)’가 한국마케팅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The Prize of Enterpreneurship(앙트러프러너쉽) 상을 수상한다.

 지난해 5월 ‘(주)키즈웍스’ 소속으로 유튜브에서 키즈대상 ‘헤이지니’ 채널을 운영하는 ‘헤이지니(강혜진)’는 1년여 만에 특유의 발랄함과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00만 명의 구독자를 모아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대한민국 키즈 크리에이터 중 가장 빠른 구독자 증가수를 보이며, 헤이지니 채널에 업로드 된 400여개의 영상 총 조회수만 4억5천만에 달한다. 인기에 힘입어 뉴미디어 뿐만 아니라 TV유치원 메인MC를 맡으며, 방송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키즈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의해 ‘30세 이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그 영향력을 입증하였다.

 콘텐츠를 시작으로 캐릭터라이센싱, 어린이뮤지컬 등...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캐릭터라이선스 페어에서 가장 핫한 캐릭터로 자리잡으며, 많은 브랜드와 콜라보가 이뤄지고 있고. 전국투어 중인 패밀리뮤지컬 ‘헤이지니&럭키강이’는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9월 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영상에서 사용되었던 장난감을 판매하고 발생되는 수익금은 ‘헤이지니(강혜진)’의 기부금을 더하여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계획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