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모바일 커머스 기업 티몬 (www.tmon.co.kr)에서 미디어커머스 사업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김현수 사업기획실장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개인 부분 ‘브랜드 마스터’를 수상한다.
 
김현수 사업기획실장이 이끄는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는 티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커머스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단순 상품에 대한 정보와 설명에서 나아가 다양한 영상은 물론 실시간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재미와 설득의 컨텐츠로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며 판매채널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고 있는 것.
 
 티몬 미디어커머스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고객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생방송 ‘티비온 라이브’(TVON Live)가 있다.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한 티비온 라이브(TVON Live)는 홈쇼핑처럼 실시간 제품 설명을 보면서 양방향 소통도 가능한 생방송 판매 서비스다. 채팅기능을 통해 고객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고, 전문 쇼호스트가 자세하게 제품을 설명해 주면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티비온 라이브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초반에는 주 1회 진행하던 티비온 라이브 방송이 현재는 매일 5~6회 진행,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
 
티비온 라이브는 매출 부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티비온 라이브 편당 매출은 방송을 시작한 지난해 9월~12월 대비 올해 1~7월에 126% 증가했다. 최근에는 개그맨 정준하, 정형돈, 허경환, 양종철,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등 셀럽과의 제휴도 진행되며 성과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의 경우 하루 매출이 6억 이상 나오며, 홈쇼핑을 위협하는 채널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티몬 김현수 사업기획실장은 “같은 제품을 이미지나 텍스트로 보여줬을 때와 영상으로 광고했을 때는 효율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특히 양방향 소통까지 더해져 고객 만족도와 매출 파급력이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면서 “급변하는 쇼핑환경에 따라 고객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해 티몬만의 재미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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