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계 1위 브랜드 바디프렌드, 차별성과 우수성 보여주는 4분30초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출처_바디프렌드)

바디프렌드의 4분 30초짜리의 영화같은 광고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바디프렌드의 광고는 ‘의자왕과 삼천연구원’ 콘셉트로 제작되어 기존의 고급스럽고 고가의 이미지에 재미있고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출처_바디프렌드)

이번 바디프렌드 광고는 ‘의자왕과 삼천궁녀’에서 모티브를 따 온 팩션(fact+fiction)광고이다. 광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자왕이 ‘백성들을 널리 건강하게 하겠다.’는 일념 하에 삼천연구원들과 함께 백성들을 위한 안마의자 ‘몸친구’를 개발한다. 백성들은 ‘몸친구’로 건강을 되찾았고 이 소식이 전 세계로 퍼진다. ‘몸친구’ 기술을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지키기 위해 삼천연구원들은 낙화암에서 떨어지고 한 사람만이 기술을 가지고 일반인으로 숨어 살게 된다. 이렇게 백성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의자왕과 삼천연구원의 정신이 2018년으로 이어져 바디프렌드에서 첨단기술을 더하여 바디프렌드 안마의자를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의자왕과 삼천궁녀’라는 역사적 사실에 집중하여 광고를 끝까지 보고 있으면 광고 곳곳에서 바디프렌드가 연출한 재미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광고 속 옥황상제 역으로 박상현 바디프렌드 대표이사가 출연하여 의외의 재미를 더하였다.


이번 광고는 영화같은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보여주어 소비자들에게 바디프렌드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보다 친근하게 인식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안마카페에서 안마를 받으며 일상 속 피로를 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큰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국내 1위 업체 바디프렌드의 판매량도 매년 최고치를 달성하고 있다. 2013년 3만 9000여대에서 2017년 11만 3500여대로 5년 사이에 약 4배의 증가폭을 보였다.

카페 드 바디프렌드 내부 사진(출처_바디프렌드)

최근 바디프렌드는 카페, 레스토랑, 헬스케어를 결합한 ‘카페 드 바디프렌드 청담’을 오픈하였고, 광화문에 125번째 직영전시장을 오픈하며 no,1 헬스케어 그룹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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