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케렌시아’. 투우에서 소가 분노의 마지막 일격에 쏟을 힘을 충전하기 위해 귀소본능에 따라 찾는 안식처를 뜻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고자 다양한 형태의 케렌시아가 나타났다.


  그 중 하나인 DIY(Do it yourself*소비자가 직접 제조하는 제품)의 흐름에 발맞추어, 슬라임코리아는 올해 3월 청담동에 ‘모듈팟’이라는 문화체험형 카페를 새롭게 론칭했다. 모듈팟에서 다양한 슬라임을 직접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대의 음료와 다양한 종류의 크로와상을 즐길 수 있다. 새로 생겨나는 슬라임 카페와 다르게, 모듈팟은 이미 안전하게 만들어진 슬라임 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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