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희소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겸비한 차세대 향수 방향제”

[전선영 기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의 트렌드에 걸맞게 일상생활의 작은 만족들이 중요해지면서 향기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 역시 증가하고 있다.

센트온과 센틀리에의 콜라보 제품인 '에어퍼퓸' 과 '에어퍼퓨머'


 이에 발맞추어, 20년간 국내 향기 마케팅 시장을 이끌어온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프리미엄 향수브랜드 센틀리에와의 콜라볼레이션을 통해 향수형 방향제 '에어퍼퓸(Air Perfume)' 6종과 전용 발향기기 '에어퍼퓨머(Air Perfumer)'를 10일 새롭게 출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지역인 지리산의 경남 산청군에서 영감을 얻어 가장 한국적인 향을 개발해 향기의 희소성을 높였다. 지리산 산청의 솔잎과 소나무향을 담은 '오 드 포레스트(Eau De Forest)', 찔레, 국화, 매화의 꽃내음과 수풀향을 담은 '오 드 플라워(Eau De Flower)', 싱그러움의 '오 드 모닝(Eau De Morning)', 라임향을 담은 '오 드 라임(Eau De Lime)', 상쾌함이 특징인 '오 드 코스트(Eau De Coast)', 부드러운 느낌의 '오 드 타임(Eau De Thyme)' 총 6종을 출시했다. 추가로 업그레이드 된 점은, 일반 방향제와 다르게 분사 가스가 필요 없는 원액 그대로를 사용하여 향의 순도가 높였다는 것이다.


 발향기기인 '에어퍼퓨머'는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발향기기의 본 목적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추었으며, 센트온 연구진들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강화하여 안전성 역시 확보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공간을 채우는 기분 좋은 향기는 일상 속에서 쉽게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에 해당한다", "좋은 향기는 매장의 매출도 올려준다. 이제 방향제도 향수형으로 등급을 높여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