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관 최초 CI(Corporate Identity) 향기마케팅으로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가치 높여

 

센트온의 '가든 오브 더 부티크'가 적용되는 메가박스의 상영관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인 셀트온이 메가박스와 협업하여  메가박스를 대표하는 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Garden of THE BOUTIQUE)’를 개발했다.

 센트온은 향기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가지는 호감도를 높이고 브랜드만의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향기마케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호텔, 리조트, 백화점에서 좋은 향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센트온의 '가든 오브 더 부티크'가 적용되는 메가박스의 상영관은 메가박스 프리미엄 상영관인 '더 부티크' 코엑스, 분당, 하남스타필드, 센트럴, 일산벨라시타 점이다. 메가박스의 '더 부티크'는 부티크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와 프리미엄을 차용한 상영관으로, '가든 오브 더 부티크'의 적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더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공간의 컨셉과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향기 마케팅을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에 개발한 CI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는 우리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향”이라고 밝혔다.

 센트온은 메가박스 '가든 오브 더 부티크'를 시작으로 공연, 전시 등 문화 활동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보다 폭넓은 대중들에게 셀트온의 향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센트온의 향후 미래에 대해 "향기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고 싶다. 공기질 개선, 공간 맞춤형 향기를 통해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으로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더욱 뛰어난 조향기술 확보와 향기 분사 기술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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