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조사부문 기초화장품부문 3년 연속 1위로 조사

자연.발효 브랜드 '숨'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브랜드 ‘숨37°’이 ‘2018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기초 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07년 출시한 자연∙발효 브랜드 ‘숨’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발효의 정수를 담아 자연이 가진 생명력을 오롯이 담은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을 요하는 ‘자연∙발효’ 라는 컨셉을 화장품에 접목하고 식물 본연의 건강한 에너지를 피부에 최적화된 상태로 전달하는 자연의 신비를 담았다.

 ‘숨’은 2016년 중국 항저우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백화점(银泰百货杭州武林店)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현지 공략에 나섰다. 숨의 중국진출은 2009년 국내 면세점 입점 이후 피부에 순하면서도 좋은 효능의 제품을 찾는 중국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데서 비롯됐다. 숨은 중국 진출 이래 약 2년 가량이 지난 현재, 중국에서 매장 수를 81개까지 확대하며 빠른 속도로 브랜드를 확산하고 있다.

 숨은 원료 선별과 발효 과정 역시 특별하다. 뛰어난 효능을 지닌 식물을 부위별로 선별하고, 37도의 발효 최적 온도에서 원료 본연의 순수함과 자연에너지를 담은 발효의 정수, 싸이토시스를 탄생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제품, 필수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과 메이크업 제품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특히 작년에는 골드빛 용기에 담겨 우아하게 빛나는 '로시크숨마'를 출시하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로시크숨마’는 고대 동,서양의 치유 발효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완성한 골든 엘릭서를 핵심 성분으로 담아 피부에 빛과 생동감을 부여해 고급스럽게 빛나는 윤택한 피부를 완성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숨은 고객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석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종석과 함께 결이 다른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연∙발효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보다 견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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