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중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중경영대상은 한중 양국 간 경제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39년 동안 각종 영ㆍ유아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며 줄곧 국내 1위를 고수한 대표적인 유아용품 기업이다.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2013년에는 중국현지법인인 천진유한상무공사를 설림, 중국 시장에 진출해 중국엄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올곧은 육아’ 캠페인, 유해 물질 30여 가지 제거로 깐깐한 엄마들로부터 호평
보령메디앙스는 2010년에서부터 지금까지 전사적으로 ‘올곧은 육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자사가 취급하는 전 제품에 대해 아이에게 유해하거나 유해할 수도 있는 30여가지 유해의심성분을 배제하고 그에 대한 인증으로서 ‘아이에게’ 마크를 제품에 부착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아이에게’ 로고는 원료를 직접 일일이 확인하거나 국제 인증 기구 홈페이지까지 접속해 표시 성분을 분석하는 신세대 엄마들로부터 크게 어필하고 있다.

가족 친화적, 사회 공헌적 활동 활발히 전개
‘올곧은 캠페인’은 사내 캠페인으로도 확대되어 시행된다. 한달에 한번 시행하는 ‘올곧은 데이’에는 퇴근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좀 더 여유로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나아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모범적으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2015년에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여성가족부 장관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해마다 진행되는 ‘올곧은 나눔 장터’에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건을 판매해, 그 수익금 전부를 소외 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뜻 깊은 활동도 이어 가고 있다.

중국 엄마들까지 사로잡은, 믿을 수 있는 제품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비앤비, 유피스, 닥터아토 등의 브랜드를 중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1992년에 탄생힌 글로벌 1위 브랜드 ‘비앤비(B&B,Baby&Basic)’는 한국엄마는 물론 깐깐한 중국엄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중국 최대 온라인 행사인 Tmall 11.11 광군제(독신자의날)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비앤비 세탁비누와 유아세제는 알리바바내 최고 인기 한국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비앤비 세탁비누는 중국 최대 육아매체 ‘육아망’에서 조사한 ‘2017년 유아용품 및 케어용품 Top10’에 선정되었다. 비앤비는 중국내 약5천여개의 오프라인 유아용품매장과 주요 온라인 플래그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유아의 올바른 육아를 위해 임상 의과학적인 ‘올곧은’ 제품만을 선보여온 대한민국 육아업계 대표기업 보령메디앙스는 더욱 다양하고 올곧은 제품을 중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