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5회 한중경영대상 ‘한중경제협력상’ 수상

- 2016년 부터 한중 경제 협력 구현에 앞장서며 1백억 원 이상 성과를 창출한 점 높게 평가 받아
- 스마트학생복의 디자인 및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학생복의 우수성을 알리며 중국시장에서 입지 다져

‘2018 상해 국제 교복∙원복 박람회’에 마련된 韓中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 부스 전경

(주)스마트에프앤디(대표 윤경석)의 중국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飒美特)’가 2018 제5회 한중경영대상 ‘한중경제협력상’을 지난 28일 수상했다.

국내 1위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을 보유한 ㈜스마트에프앤디는 2015년 국내 유일한 학생복 브랜드로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아 ‘상하이 국제 교복 박람회’에 초대돼 대한민국 학생복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2016년 상하이 국제 교복 박람회'에서는 중국 내 역량있는 패션기업 ‘보스덩(BOSIDENG)’과 손잡고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飒美特)'를 공식 선보였다. 이후 2018년, 상해 국제 교복∙원복 박람회에서는 중국 교육국 관계자 및 대리상과 공급상을 비롯한 약 1만 5천여명이 부스를 방문, 큰 호응 속에 한중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飒美特)’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쑤저우시 창수 교육국의 1백억 원 규모 첫 수주계약 성사를 필두로, 상품의 고급화와 차별적인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내 새로운 교복 복장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점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한중 경제 협력 구현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미래 지향적 가치와 공유가치 경영실천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학생복 업계 최초로 수상하게 되었다.
 

‘싸메이터’는 ‘멋(飒)과 아름다움(美)이 공존하는 특별한(特) 디자인’이라는 의미와 함께 ‘스마트’의 중국어 발음에 해당하기도 한다. 스마트학생복 측은 나날이 발전해가는 중국 학생들의 패션 감각, 의복 예절 등을 고려해 세련된 디자인과 단정한 제복 스타일이 어우러진 정복,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교복, 스포츠 스타일의 운동복 및 프레피 스타일의 깜찍한 키즈라인까지 총 4개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옷으로 교육하고, 옷으로 문화를 전승한다’는 신념 하에 생산되는 뛰어난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교복은 중국 국가 기준(GB)과 3대 체계 인증을 엄격히 준수한 소재 및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 재단부터 품질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생산 과정 등의 장점으로 현지 관계자들의 조명을 받고 있다.

 ㈜스마트에프앤디 윤경석 대표는 "중국 패션 기업 보스덩그룹의 인지도와 중국 전역에 걸친 영업망, 생산력 등의 인프라와 스마트학생복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 마케팅 등이 결합된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가 4차 산업혁명과 만났으며 이번에 모집한 중국 대리상을 통해 빠른 시간 내 중국 내 No.1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스마트에프앤디의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다. 2015년, 국내 학생복 브랜드 중에 유일하게 상해 국제 교복 박람회에 초대되어 대한민국 대표 학생복으로써 우수성을 알렸으며, 중국의 패션 대기업 ‘보스덩그룹’과 손잡고 합자회사 ‘장수 싸메이터 복식 유한공사(江苏飒美特服饰有限公司/Jiangsu SMART Garments Co.,Ltd)’를 설립했다. ‘2016 상해 국제 교복 박람회’에서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飒美特)’를 공식 선보였으며 중국 창슈시 교육국 산하 86%에 해당하는 84개 초·중·고등학교 교복 수주에 성공, 1백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2017 상해 국제 교복 박람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춘 ‘3D 입체교복디자인’ 제안 서비스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8년 상해 국제 교복∙원복 박람회에서는 약 1만 5천여명이 부스를 방문 약 300여 명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중국 유명 매체 및 일본 NHK의 관심을 받으며 중국 교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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