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태어난 원료와 자연의 원리 및 제조공법에 의한 친환경, 친인체 제품만을 고집하는 ‘자연담은 화장품’ 블라셀(blocell)이 내놓은 100% 천연비누 ’블라셀 천연 비누‘가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브라셀


일단 성분부터 특이하다. 계면 활성제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합성 계면 활성제는 거품과 세정력 때문에 비누라면 빠지지 않고 포함된 성분이지만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축적 시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블라셀의 천연비누는 이러한 우려를 감안해 계면 활성제를 제외했다. 그럼에도 비누에서는 부드럽고 쫀득한 거품이 생성되니 놀라울 뿐이다. 거기에 색소, 파라벤,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아 4無(무) 성분 천연비누라 불린다고 한다.

그런데 4無(무)성분이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아니다. 블라셀의 비누 이슈의 핵심은 바로 수용성 제올라이트 성분이다.
암 치료 성분으로 받은 미국 특허에 블라셀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추가한 수용성 제올라이트 성분은 미세먼지나 중금속 등 대기 오염으로 지친 피부들을 자극 없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흡착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해독 기능을 할 수 있는 비누 제품인 것이다.

또한 비누에는 피부복원에 좋은 식이유황, 노화방지 및 탄력 개선을 위한 콜라겐, 유기농 오일 등의 천연재료들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성분은 각종 트러블이나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거의 없고 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출시한 일본에서 이미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데다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와 직접 쓴 감사편지들을 통해서도 그 효용과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인기관인 미국 FDA와 일본 후생성의 인증을 통해 앞서 언급한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확신을 담보할 수 있다.

현재 블라셀은 한국 안착과 함께 아르헨티나, 영국, 칠레,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으로 수출을 준비 중이다. 천연성분과 블라셀만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용과 의학 그리고 기술이 접목된 특별한 천연 뷰티 제품을 세계화 시키는데 주력하며 수익금 일부를 국제 아동 피부질병 치료와 영양실조 해결을 위해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함께 힘쓰는 바른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처. 브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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