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자이아파트 '2015 브랜드고객만족도' 아파트 부문 1위

 GS건설(대표 임병용)에서 자이아파트의 분양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0일 GS건설에 따르면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광교테라스자이 더 테라스'개관을 앞두고 테라스 아파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외에 플라워 스타일링 강연, 테라스 디자인 강연 등을 주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가 있다. 이러한 체험 마케팅은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겨두었다. 

 

 또한 자이아파트는 '소비자 참여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GS 건설에서는 주부 홍보단인 '미자팸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 줄임말)'을 운영한 바가 있다. 미자팸은 하남시, 송파구,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 1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자팸은 외부홍보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면서 상당수의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마케팅 시도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 남겨주었다. 그 결과 GS건설의 '자이아파트'는 '2015 브랜드고객만족도 (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 3차 조사결과에서 아파트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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