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고객만족도 부동산앱서비스 부문 1등 직방

▲직방 홈페이지 캡쳐

 

한국마케팅협회 소비자평가(대표 서연선)가 주관하고 공유가치경영학회(회장 전인수)와 IMO국제마케팅기구(회장 곽재선)이 후원하는 '2015 브랜드 고객만족도(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 3차조사에서 직방(대표 안성우)이 부동산앱서비스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직방은 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2012년 1월 서비스 시작 이래 누적다운로드수 900만건, 누적매물수 100만개이상, 중개사무소 수 전국 5000여개가 등록되어 있는 등 부동산 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5년 6월에는 임대인이 공인중개업소에 들릴 필요 없이 앱으로 방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공실제로 방 내놓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계속해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직방은 현재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직방은 오는 17~18일 이틀간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직방은 잔디마당 내 원형광장에 무대를 원활하게 볼 수 있는 높이 10m 이상의 '직방 타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방의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동시에 페스티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직방은 9월 한달 동안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 본점, 대치점 등 12개 매장에 '직방존'을 운영하였다. 직방존은 오피스텔, 원룸 등을 구하는 싱글족들이 생활에 필요한 청소기,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공간이다. 이사철을 맞아 가전제품을 구경하러 온 소비자들에게 직방을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직방 관계자는 "직방이 2030 싱글족의 생활주거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접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브랜드 1위로 선정된 직방의 앞으로가 궁금해진다. 한편, '2015 브랜드고객만족도(BCSI)'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다. 

(문의: 02)2057-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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