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을 방문한 KMA마케팅부서장 기업방문연구회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18 30회 KMA 마케팅부서장 기업방문연구회’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불스원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기업방문연구회는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2001년 창사 이래 불스원샷, 레인OK, 차량용 방향제 폴라프레쉬, 그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2016년에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 이래 계속해서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불스원의 대표상품 불스원샷은 항상 새 차와 같은 엔진을 유지해주는 엔진관리 필수품이다. 불스원샷은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4천만 병 이상으로 국내 엔진세정제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상품이다. 또한, 레인OK의 와이퍼는 운전자들의 와이퍼 자가교체율이 50%를 넘어가는 마켓 트렌드에 따라 계속해서 매출이 증가 중이다. 불스원은 시장확대를 위해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고, 디지털 미디어로의 확장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노력 중이다.

 

 ‘Love my car 캠페인’으로 내 차를 아끼고 사랑하며,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 수립 및 확산을 위해 대고객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차량관리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인 불스원프라자를 운영하며 O2O 플랫폼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직업 전문학교 장학 지원 사업 및 환경 자선 레이스 몽골랠리의 국내 참가자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불스원은 국내 1위 자동차 관리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고 점차 해외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On-Off 통합 플랫폼,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관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미래의 자동차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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