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7일,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개최

 

▲청년 장사꾼 직원들과 '철인 28호' 상점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가 주최하고 공유가치경영학회(회장 전인수)와 IMO국제마케팅기구(회장 곽재선)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이 오는 10월 27일(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다.

 

이 중, ‘청년장사꾼’은 외식 상행위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이루고 창업교육을 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감자집, 꼬치집 등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주 장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용산 남영 “열정도 프로젝트”와 이태원 “우사단 마을 프로젝트”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중 열정도 프로젝트는 용산 남영역 근처, 버려진 인쇄공장단지에 동시에 6개 매장을 오픈하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하였고 그 결과 인적도 드물고 교통마저 불편했던 지역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청년장사꾼'의 김운규 대표는 "지금은 손님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전에 멤버들에게 행복을 먼저 주고자 합니다. 손님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사람이 멤버인데, 멤버가 행복하지 않으면 진심을 가지고 접객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며 '사람'을 '청년장사꾼'의 호평 비결로 꼽았다.

 

[출처] [청년장사꾼]열정을 파는 청년들 "청년장사꾼" RISING STAR #16 - 펜타브리드 2015.2.|작성자 청년장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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