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에서 주관한 "2015 The Pride of Korea _ 일하고싶은 기업"의 멀티플렉스 영화관부문에서 1위를 한 CJ CGV(대표 서정)가 사회공헌 및 상생활동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CJ CGV는 CGV아트하우스, CGV장애인 영화관람데이, 나눔단편영화제(CJ E&M공동주관), CJ CGV화해기금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특성을 살려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3년 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는 만 65세 이상 장년층을 '도움지기'로 채용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 장애인 도움지기를 진행하고 있다.

 CJ CGV는 CJ그룹의 자회사로서 사회공헌활동(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로 진화하면서 국내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CJ그룹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사회공헌활동이 기부와 봉사 활동 중심의 일방향적인 '나눔'"이였다고 말하며, "공유가치창출은 기업이 관여한 지역사회의 경제, 사회적 조건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는, 이른바 나누면서 돈도 버는 'win-win' 개념인 셈"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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