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국가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에서 주관한 "2015 The Pride of Korea _ 일하고싶은 기업"의 유통부문에서 1위를 한 현대백화점(대표 김영태)이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파랑새를 찾아 희망을 찾아'라는 슬로건과 함께 2006년 7월 설립되었고, 파랑새는 세상 어린이들에게 영원한 꿈과 희망의 상징이기에 아동복지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동생계 지원사업, 공부방 지원사업, 아동장학사업, 의료 지원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저소득층 아동문화 체험프로그램, 봉사활동 지원사업까지 7개 분야를 중점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7월28일부터 8월14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문화함양을 위해 여름방학 특집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페르난도 보테로' 전에 아이들을 초대하여 전시를 관람하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직접 그림을 색칠하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현대백화점은 아동복지부문 외에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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