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POK 일하고싶은 기업, 보험부문 1위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에서 조사한 “2015 The Pride of Korea _ 일하고싶은 기업”에서 보험부문 1위로 밝혀진 삼성생명의 사회적 환원들이 주목 받고 있다.

 

삼성생명은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목적으로 1982년 5월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을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약 30년간 의료(삼성서울병원)·보육(삼성어린이집)·건전청소년육성 사업, 삼성실버타운 및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운영 등 국내 사회문제 해결에 힘써왔다.

 

또한 삼성생명은 중국, 태국, 베트남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생명은 중국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전동휠체어 670대를 기증했으며, 태국에는 태국 교육부와 함께 교육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2007년부터 결혼 이주 여성 모국 방문을 지원해 현재까지 190가정 684명이 베트남, 몽골,태국, 필리핀 등 4개국 고향을 방문했다

 

아울러 지난 2012년 9월에 서울시와 함께 자살대교의 오명을 안고 있는 마포대교를 삶의 희망을 주는 생명의 다리로 새롭게 조명하였으며 생명의 다리는 현재까지도 ‘자살빈도가 높은 마포대교를 삶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장소로 만든다’는 취지에 걸맞게 현재까지도 시민들의 삶을 어루만지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앞으로도 생명보험업의 가치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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