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에서 조사한 “2015 The Pride of Korea _ 일하고싶은 기업”에서 무역부문 1위를 거머쥔 삼성물산의 사회적 환원들이 주목 받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사업’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유일의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단체인 ”펄벅 인터내셔널 한국’과 지원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사업 및 사회적 인식개선사업, 임직원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은 글로벌 기업답게 자국 내에서의 환원 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 1:1 결연은 물론 2006년부터 지속해온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드림 투모로우(Dream tomorrow)의 일환으로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 중부 하띤성 끼안시사 지역에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위와 같은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삼성물산은 2013년에 ‘아시아 사회적 책임기업 어워드(ARCA)에서 사회공헌부분을 수상받기도 하였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