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행하면 떠오르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계획대로 여러 곳 다니는 것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여행 트렌드 ‘자유 여행’은 바로 짐이 없는 가벼운 여행이다.

‘KARRY’ 여행 운반 서비스의 스타트업이다. 2017년 8월에 시작하여 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들의 입출국날 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공항까지 짐을 운반해주는 서비스(서울 권역 안)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KARRY 로고 / 사진출처 : 캐리 공식홈페이지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여행을 하라는 ‘캐리의 습관화’의 비젼을 가지고 시작한 이 스타트업은 누가 여행을 짐 들고 하는지의 의문을 만들어 짐이 없는 편안한 여행을 즐기는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캐리어를 서비스 하다’의 모토로 배송의 실패는 용서할 수 있어도 서비스의 실패는 용서할 수 없다 의 마음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서비스의 진정성과, 경쟁사와 차별화, 외국인 소통 플랫폼 시장 이 3가지를 중점 전략으로 외국인 고객들의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일으켜서 서비스 구축기, 왕복 구축기, 전국단위 확장기 단계를 목표로 잡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시킨 후 사업을 확장시키는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짐이 없는 자유 여행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스타트업 KARRY의 앞으로의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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