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몸소 환경보호를 실천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에서 발표한 "2015 The Pride of Korea _ 일하고싶은 기업"에서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생활용품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한킴벌리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번 조사의 사회공헌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있다.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생활 구현'이라는 목표를 안고 1984년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약 5천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밝혀져있다. 

 

 뿐만 아니라,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을 추구한다. 자사의 제품이 최대한으로 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향을 추구하며 회사에서 철저한 검사를 진행한다. 이러한 환경경영은 많은 기업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것으로 기대된다.

 

 몸소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유한킴벌리가 앞으로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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