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독주는 '진행중'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에서 발표한 "2015 The Pride of Korea _ 일하고싶은 기업"에서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뷰티부문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부문에서 뿐만 아니라 "2015 존경받는 50대 기업"에서도 2년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 내노라 하는 화장품 브랜드들은 대부분 아모레퍼시픽에 속해있다. 이니스프리, 헤라, 아리따움 등이 바로 그 예다. 그렇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인지도는 특히 높게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하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는 '핑크 리본 캠페인', 저소득 여성 가장을 돕는 '희망 가게', 창의적인 자원 순환을 추구하는 '그린 사이클'과 같은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캠페인들은 창의적일 뿐만 아니라 여성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사회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의 뷰티 관련 기업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업인 만큼, 아모레퍼시픽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