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에서 주관한 "2015 The Pride of Korea _ 일하고싶은 기업"의 패션 부문에서 1위를 한 제일모직(대표 김봉영)이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사랑의 구좌'는 1구좌에 1,000원씩 임직원들이 원하는 만큼 신청하여 매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하는 제도이다. 모인 성금은 희귀질환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쓰이고 있다.

또한, 2007년에 창단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희망소리 합창단'은 희망 나눔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여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며 건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지원제도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함께해서 더 즐거운 세상'이라는 문구를 통해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는 제일모직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골퍼 지원 등까지 범위를 더욱더 넓게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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