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쿠아 인터렉티브(대표 서정교)가 알바천국의 '마음을 더하다' 캠페인 진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 캠페인은 2015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펼쳐졌으며, 대한민국 아르바이트생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널리 알렸다. 서대표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주 대면하게 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잠깐의 순간이라도 좀 더 따뜻하고 친근하게 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전하였다.

두 기업이 한 커피 전문점에서 3~4일간 몰래카메라를 진행하였다. 카메라에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친절한 고객들의 모습에 처음에는 낯설어하다가 이내 환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찍혔다. 이 캠페인은 그동안 아르바이트생을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었고, 이는 온라인에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애드쿠아는 이 캠페인뿐만 아니라 삼성생명의 '당신에게 남은 시간' 광고와 같이 홍보와 함께 소비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어 그들이 스스로 시청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렇게 디지털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매력적이고 놀라운 아이디어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광고 업계의 대표 주자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