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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PA브랜드 H&M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발망과 함께 오는 가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년 11월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선보인 H&M의 15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H&M X 발망 컬렉션은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를 소개하며 오는 11월 5일 전세계 250여개의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세계 매출 1위 SPA브랜드 H&M은 지난 10여년동안 샤넬의 수장인 칼 라거펠트, 랑방, 꼼데가르송, 로베르토 카발리니, 지미추, 베르사체, 마르니, 마르지엘라, 이자벨 마랑, 알렉산더 왕 등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업 컬렉션을 진행해왔다. 컬렉션이 발표될 때마다 고객들은 매장 앞에서 밤을 새며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발망은 현재 젊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 지휘 하에 글로벌 팝 컬쳐 중심에 있다. 루스텡과 그의 친구인 켄달 제너, 조단 던은 이번 컬렉션 작품들을 입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 카펫을 걷는 것으로 컬렉션 아이템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세대와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 라고 밝힌 올리비에 루스텡 발망 크레이이티브 디렉터는 "H&M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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