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나눔의 미학을 실천

 

▲이랜드 리테일 자원봉사 리더들의 보람찬 표정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는 인민망과 함께 2014 한중경영대상을 주최,주관하여 기업의 공유가치 경영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오는 10월 27일 '2015 한중경영대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중경영대상의 후보인 이랜드기업은 뉴발란스, 애슐리, NC 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봤을 법한 많은 기업들을 가지고 있다. 계열사들의 면면을 봤을 때 이랜드는 패션, 유통 등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랜드가 패션,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원천은 ‘사회공헌’이다. 이랜드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로 환원하기 위해 꾸준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노력을 해온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돌아가더라도 바른길을 가는 것이 지름길입니다.”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는 이랜드는 수익의 10%를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환원함으로써 기업의 떳떳한 사회공헌 문화를 조장하였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이랜드 기업은 복지재단 등을 통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랜드 인큐베이팅을 통해서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하고 미자립복지시설을 지원하며 장학사업 등을 한다. 이랜드복지센터를 통해서는 이랜드복지관과 이랜드 요양원, 데이케어센터를 건립하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법인 뿐만 아니라 해외법인에서도 마찬가지다.

 

법인 이랜드재단·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1997년부터 지구촌 이웃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과 제3세계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북한 주민들에게 각종 물품과 의료기기 및 식량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지난 1997년부터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는 그간 '나눔·바름·자람·섬김'의 경영이념의 사회공헌을 충실히 이행하였고 이러한 진정성있는 기업문화가 지금의 경쟁력을 만들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랜드의 차기 진화하는 사회적 책임을 또 다시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15 한중경영대상의 심의기준으로는 공유가치 경영실천, 한중경제 협력구현, 미래지향적 가치실현이 있으며, 시상부문은 크게 개인부문과 기업부문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기업부문은 대기업, 중견기업 ,한중경제협력으로 세분화되어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시상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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