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테크

 전시문화시설 전문 업체 시공테크(회장 박기석)가 꾸준한 사회 공헌으로 주목받고있다.

시공테크의 박기석 회장은 지난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약 20년의 세월 동안 직원들의 인성교육을 강조해왔다. 각 사원들의 책상과 업무노트에 배려·협력 등 인성 실천 덕목을 붙여놓는 것은 물론, 매월 전체 사원 조회시간엔 생활 속 실천 사례를 부서별로 발표하고 공유하며, 연말에는 인성이 우수한 사원을 뽑아 포상하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공테크는  지난 2013년부터 아프리카TV, 안랩, 다음카카오 등 11개의 기업과 함께 ‘판교 CSR 얼라이언스’를 결성하여 판교 테크노밸리 내 입주한 기업들이 힘을 합쳐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으며, 2014년에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연합하여 '아름다운 가게 판교 CSR 얼라이언스 특별전'을 진행해오는 등 지역사회의 문제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시공테크의 사회 공헌 활동은 UN과 세계경제포럼 이미 ‘기업 시민’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 기업·대학·언론 등도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현 사회적 배경 속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시공테크는 지난 15일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디지털 교과서 시장의 강자로서 수 조원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시공교육과 시공미디어 등 자회사의 미래수익 가치가 부각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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