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協(대표 김길환)은 중국공산당 인민일보 인민망과 함께 2014 한중경영대상을 주최해 기업의 공유가치 경영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올해도 이어서 오는 10월 27일 '2015 한중경영대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의기준으로는 공유가치 경영실천, 한중경제 협력구현, 미래지향적 가치실현이 있으며 시상부문은 크게 개인부문과 기업부문으로 나눠서 시상이 열릴 예정이다.

 

2015년도 한중경영대상 기업부문 후보군에 포함된 롯데백화점(이원준 대표)은 영국 톱라이트 그룹이 주관하는 월드 리테일 어워즈에서 2014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상을 받는 저력을 보이며 CSR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회사가 가진 핵심 노하우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통시장의 약점 중 하나인 서비스와 위생, 안전문제 등을 개선해 친절함과 안정감을 추구했으며 재무지원도 병행해 상인들의 저금리 대출 지원하고 학생 자녀를 둔 상인 20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백화점의 지정 휴무일 방안보다는 훨씬 실용적인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올해 11년째인 환경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경영전략을 수립하거나 점포에서 단발성 이벤트를 할 때도 환경과 연계해 유통기업의 핵심인 소비확대와 환경보호를 같은 선상에 두고 기업을 경영한다. 대표 사례로 '그린카드 에코 머니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에코 머니 로고가 부착된 친환경 상품을 그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가격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5,000점 이상이 되면 롯데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친환경상품 소비 촉진과 롯데백화점 이용을 동시에 권장하는 마케팅이다.


또 전통시장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로 지적되는 서비스와 위생, 안전문제를 개선, '친절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지원한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백화점이 가진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업계에서 처음으로 백화점이 가진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기존 지자체 등의 전통시장 지원이 비가림막, 주차장 등 외형적인 시설 현대화에 집중됐던 것에 비해 이번 상생프로그램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환경, 위생, 서비스 등 전통시장의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서비스, 마케팅 등 백화점 핵심 노하우와 재능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2일 밝혔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백화점이 가진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기존 지자체 등의 전통시장 지원이 비가림막, 주차장 등 외형적인 시설 현대화에 집중됐던 것에 비해 이번 상생프로그램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환경, 위생, 서비스 등 전통시장의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서비스, 마케팅 등 백화점 핵심 노하우와 재능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2일 밝혔앞으로의 CSR 계획에 대해서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세계적인 유통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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