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7.12.15 금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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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바르셀로나, 미래로 한 발짝 성큼스마트 주차 관리 시스템과 버스 정류장, 가로등까지……. 기술과 창의력의 조화

운전자가 스마트 폰을 몇 번 들여다보더니 위치를 설정하고 차를 이동시킨다. 빈 주차에 손 쉽게 주차에 성공한다. 한국의 운전자들이 누구나 바라고 있을 법한 프로세스다. 바르셀로나 운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한 것은 바로 이러한 기술이다. 바르셀로나의 혁신적인 기술 도입은 해당 도시의 시민 및 여행객들에게 커다란 편리함과 안전함 그리고 편안함까지 제공했다. 이 도시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지 살펴보자.

바르셀로나가 선보인 스마트 주차 관리 시스템은 센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 위치정보, 클라우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융합되어 탄생한 작품이다. 스마트 가로등에 설치된 와이파이와 핸드폰을 연결하여 실시간 빈 주차 공간의 위치를 파악한다. 주차 공간에는 15cm 크기의 센서를 심어 차의 유무를 확인하고 데이터로 전송한다. 사람들은 주차 공간을 찾는 데에만 4년의 시간을 허비한다고 한다. 위 기술의 도입으로, 바르셀로나는 사람들에게 4년의 시간을 선물했다.

 

스마트 가로등 또한 바르셀로나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이 기기는 와이파이 라우터 기능을 수행하며, 가로등이 설치된 지역의 인구 밀도, 소음 수준, 공기 오염도까지 파악한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종합하고 처리하여, 조명 밝기를 자가 조정한다. 위와 같은 기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된다. 스마트 가로등의 설치는 바르셀로나의 치안 수준을 높였으며, 관광객과 시민의 도시 만족도도 향상시켰다. 또한, 연간 30%에 이르는 전력을 절약하며 도시 재정과 환경 보호에도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

 

위와 같은 기술 외에도, 스마트 버스 정류장, 스마트 쓰레기통 등은 적절한 인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며 엄청나게 편리해진 도시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스마트 시티 사례는 한국의 도시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하고 또 적합한 사례이다. 한국은 IT 분야의 강국으로써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기에, 스마트 시티를 구현 할 수 있는 기술과 창의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스마트 시티에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시민들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명수 기자  kangy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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