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가디뷰이 한화란대표

기자: 가디뷰이는 어떤 회사인가요.
한화란대표: 가디뷰이는 2013년 창업이후 한국 중소/중견기업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2016년 기준 60여 억원 수출 실적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420% 성장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100% 직수출을 하고 있으며 주력 수출국가는 중국입니다. 16년부터 호주에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여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17년부터 유럽(독일)으로 시장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STYLE71외에도 중국 시장에 대한 기타 한국 브랜드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출 인프라 강화, 수출 품목 확대,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비지니스 역량을 키우고 소비자와 시장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소비자의 가치 만족과 행복증진을 통해 수출 기반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자: STYLE71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한화란대표: STYLE71은 71억 명의 세계인에게 각자 개성에 맞는 색조 화장품을 공급하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태어난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업계 최고인 OEM/ODM공장 코스맥스와 손잡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SWAROVSKI 특허 공법을 이용한 120여 가지의 럭셔리한 다이아몬드 케이스 디자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100% 한국 국내 핸드메이드 제작입니다. 

또한 소비자에게 소비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나만의 개성에 맞추어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자: 제품개발은 어떻게 하고있습니까?
한화란대표:  STYLE 71은 코스맥스와의 만남을 통하여 한류 대표상품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는 전 세계 600개 화장품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업계 최고수준의 OEM, ODM공장으로 최고수준의 품질 보증을 자랑합니다. 

기자: STYLE 71의 대표적인  제품군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한화란대표:  먼저 11가지의 쿠션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분말, 캐모마일 추출물, 로얄젤리, 허브, 아보카도 오일, 알로에베라 등 수분 에센스 성분으로 피부가 숨을 쉬는 듯 편안한 밀착으로 메이크업의 두께감이나 답답함 없이 가벼운 피부상태를 장기간 유지합니다.

다음으로는 립스틱인데 서양 장미꽃추출물 등 성분을 사용하여 크리미한 질감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컬러 연출감을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팔레트는 실키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 위에 매끈하게 밀착되며, 선명하고 또렷한 발색으로 다양한 피부톤에 맞는 10가지 컬러를 구성합니다.

기자: 글로벌시장에 대한 전망을 말씀해 주십시요.
한화란대표: STYLE71이 입소문을 타고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춘다면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쥬얼리 코스메틱에 분명한 고객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재 미국, 일본, 동남아 전역에서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상당한 상승세로 시장에 확대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넘쳐나는 브랜드 속에서 국내 유일, 세계 유일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블링블링한, 기술특허가 있는 개성 있는 스타일의 STYLE71은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기자: 인터뷰에 응해주셔 감사합니다.  STYLE 71에 대한 한대표님의 각별한 애정과 포부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화란대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