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 소비자 마음 선점하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문종훈 사장)의 워커힐면세점이 마케팅협회와 국제마케팅기구가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조사에서 면세점 산업부문 1위에 선정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 KPEI는 전국의 성인 남여 5,920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대면 조사로 실시 되었으며 1000점을 만점으로 전반적 안심수준 지수, 요소수준인 제품의 품질 지수, A/S 지수, 신뢰도 지수, 그리고 타인추천 지수를 바탕으로 순위 산출되었다. 본 조사결과에 대한 실무자 간담회는 6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가졌고, 공식적인 조사결과는 7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한편 워커힐면세점은 중소기업 브랜드 판매비중이 54%로 중소기업 브랜드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 SK네트웍스는 후보업체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과 공식협력 관계를 5월 29일 체결하고 중소기업과 신진 디자이너에 대한 장기적 지원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만들었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우수 제품의 해외판로 개척, 제품개발 비용 지원, 기존·신규 면세점 내 중소기업 상품 전용관운영, 11번가 역직구 사이트 입점을 지원함으로써 중소상생 경영을 선도하는 면세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러한 워커힐 면세점의 노력이 중소기업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면세점으로 성장하여 구매안심지수 1위 선정 결과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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