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셜커머스 위메프, 아날로그 감성으로 고객과 쌍방향 소통하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한국마케팅협회의 2015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2015 KPEI는 전국의 성인 남여 5,920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대면 조사로 실시 되었으며 1000점을 만점으로 전반적 안심수준 지수, 요소수준인 제품의 품질 지수, A/S 지수, 신뢰도 지수, 그리고 타인추천 지수를 바탕으로 순위 산출되었다. 본 조사결과에 대한 실무자 간담회는 6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가졌고, 공식적인 조사결과는 7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통계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온라인 쇼핑을 통한 거래액은 12조 3600억 원으로 작년대비 18% 신장하였다. 이 중 모바일 부문은 5조 5000억 원으로 4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작년대비 80%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모바일 채널을 통한 소셜커머스 업계의 성장이 돋보인다. 위메프의 경우 모바일 쇼핑몰 운영 매출이 2012년 30%에서 2014년에는 70%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이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됨에 따라 마트상품 부문에서 작년 동일 기간과 대비, 실적이 300% 신장하였고 손 세정제와 마스크 부문에서는 각각 8000%, 10000%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위메프 관계자가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 박세환 팀장은 “위메프가 KPEI 1위로 선정된 배경에는 위메프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각별한 노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며 “위메프는 ‘고객감동팀’, ‘배송 지연 보상제’, ‘제안 게시판’을 운용하여 소비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중에서 ‘고객감동팀’은 고객들의 불만을 모니터링 할 뿐만 아니라 불만이 있는 고객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발송하고 불만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모니터링하고있다. 이런 각별한 노력덕분에 소비자들이 위메프 이용 시 타 사보다 더 안심을 느낀 것 같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위메프는 올해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2년 연속 소셜커머스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이에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부문 디렉터는 “2년연속으로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1위를 받았다는 영광보다, 지금보다 더 울림이 진한 고객 감동을 실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꼼꼼하고 사려 깊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위메프 전임직원 모두 각별한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