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7.11.24 금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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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승재 아빠 고지용과 함께한 '에너지 회담' (종합)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젝스키스 출신 승재 아빠 고지용이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과거 젝스킥스 멤버였던 고지용이 출연했다. 그는 '번개가 칠 때마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닉 대신 필립이 독일대표로 참여했다.

이날 고지용은 "여기 계신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20세기 때 한국에서 아이돌로 활동했다. 지금은 아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회사 일과 방송을 겸하고 있는 사람이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비정상회담'의 평소 애청자이기도 했고, 각기 다른 문화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들과 제가 좋아하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싶어 출연을 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승재 아빠로 많이 불리는데, 이제는 그게 더 편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고지용은 "평소 에너지 문제에 관심이 많고 아이를 키우면서 친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니콜라스 테슬라라는 과학자가 있는데, 그 과학자가 '공기 중에 전자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실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평소 에너지에 관심이 많다는 고지용은 "(에너지) 관련 회사와 일을 하게 되고 전문가와 일하다보니 얻어지는 지식이 많다. 에너지 문제가 해결돼야 환경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G들은 각 나라의 주요 에너지원과 원전 관련 이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고지용은 "우리나라의 경우는 자동차 등이 많다 보니 석유 소비량이 세계 5위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이 없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 수입국 중 하나로 화력ㆍ원자력 발전의 비중이 7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젝스키스에게 이런 말을 들을 줄이야"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고지용은 원자력 발전에 대해 "저비용 고효율도 인정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줄여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재생에너지와 관련해 토론했다. 고지용은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발전 단계에 대해 "태양광, 풍력발전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미세먼지가 해결이 돼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지용은 "각 나라의 에너지 현황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모르는 걸 배워 가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 인류가 산업 혁명을 통한 급격한 발전으로 편리함을 얻긴 했지만, 그만큼 우리가 사는 환경이 파괴가 됐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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