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제품보다 높은 신뢰도와 전반적 안심수준을 바탕으로 1위 선정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프리미엄 생리대 '나트라케어'가 한국마케팅협회와 국제마케팅기구가 공동주최한 '2015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생리대 부문 1위에 선정되어 후발주자의 힘을 보여줬다. 
 
 2015 KPEI는 전국의 성인 남여 5,920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대면 조사로 실시 되었으며 1000점을 만점으로 전반적 안심수준 지수, 요소수준인 제품의 품질 지수, A/S 지수, 신뢰도 지수, 그리고 타인추천 지수를 바탕으로 순위 산출되었다. 본 조사결과에 대한 실무자 간담회는 6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가졌고, 공식적인 조사결과는 7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생리대는 19~50세까지의 가임기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품이자 이를 대체할 마땅한 대체제가 없어 꾸준히 사용되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리대 시장은 한 번 구입한 제품을 꾸준히 쓰게 되는 특유의 충성심과 제품개발의 어려움 때문에 후발주자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KPEI 조사에서는 국내 생리대 점유율 50%에 육박하는 좋은느낌을 제치고 일동제약의 '나트라케어'가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구매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일동제약 관계자에 의하면 "일동제약의 나트라케어는 유기농 목화솜과 천연 펄프로 만들어, 착용 시 피부의 쓸림 현상이 적다."며 "생리혈과 함께 나오는 분비물을 모두 흡수해서 생리혈의 부패를 막아 체취를 막아 준다."고 전하였다.

 

 본 조사를 주관한 한국마케팅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나트라케어는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신뢰도 등 전반적인 요소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천연펄프로 만들어진 나트라케어는 화학성분이 첨가된 일반 생리대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자극 및 접촉성 피부염의 걱정에서 소비자가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정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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