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최저 수수료 불구 판로지원ㆍ자금지원 등 늘려 소비자들의 신뢰로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한국마케팅협회와 국제마케팅기구가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조사에서 TV홈쇼핑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2015 KPEI는 전국의 성인 남여 5,920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대면 조사로 실시 되었으며 1000점을 만점으로 전반적 안심수준 지수, 요소수준인 서비스 품질 지수, A/S 지수, 신뢰도 지수, 그리고 타인추천 지수를 바탕으로 순위 산출되었다. 본 조사결과에 대한 실무자 간담회는 6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가졌고, 공식적인 조사결과는 7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2012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 우수상품 발굴 판매방송인 ‘일사천리(一社千里)’ 사업을 전개,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 올해는 16개 지자체 100여개 신상품 발굴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5월까지 각 지역별로 엄선된 가전 주방ㆍ생활ㆍ이미용ㆍ식품ㆍ레포츠 등 89개 상품선정을 완료했다. 순차적으로 TV홈쇼핑을 통한 무료 홍보판매를 통해 상품 인지도를 높여 히트상품화 하고, 일반상품군으로 전환해 자생력을 갖고 성장해 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처음으로 방송 판매할 경우 수수료를 5~10% 인하해 준다”며 “중소기업 판로지원, 상생펀드 조성, 협력사와 초과이익을 나누는 성과공유제 등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TV홈쇼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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