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립톤, 하기스 매직팬티, 크리넥스, 2015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1위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한국마케팅협회와 국제마케팅기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2015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조사에서 허브차, 기저귀, 화장지 산업부문의 1위로 선정되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기스 매직팬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안심브랜드임을 입증받았다.  

2015 KPEI는 전국의 성인 남여 5,920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대면 조사로 실시 되었으며, 전반적 안심, 품질, A/S, 신뢰수준과 타인추천정도를 바탕으로 순위 산출된다.  본 조사결과는 7월 15일 인증식과 더불어 발표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안전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자 올초 아기·어린이 용품의 안전에 대한 회사 정책을 전면적으로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해외 규제 대상이거나 규제 강화 움직임이 있는 물질 △소비자에게 안전성에 대한 잠재적 우려가 있는 물질 △최신 연구결과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물질 △기타 안전성 정보가 부족한 물질 등 4가지로 분류해 총 59종을 안전성 우려 물질로 지정하여 아기, 어린이용품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여기엔는 포름알데히드 방출 보존제, 파라벤류, 트리클로산,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류, 프탈레이트류 등이 포함된다. 

 

유한킴벌리의 관계자는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아기와 엄마를 생각하는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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