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마케팅협회의 2015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TV부문 산업별 1위에 선정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 KPEI는 전국의 성인 남여 5,920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대면 조사로 실시 되었으며 1000점을 만점으로 전반적 안심수준 지수, 요소수준인 제품의 품질 지수, A/S 지수, 신뢰도 지수, 그리고 타인추천 지수를 바탕으로 순위 산출되었다. 본 조사결과에 대한 실무자 간담회는 6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가졌고, 공식적인 조사결과는 7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한편 삼성 TV는 25일 미국의 저명한 시장조사기관인 'J.D. 파워'의 '2015년 TV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 부문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작년에 이어 'HDTV' 전 부문 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UHD TV'는 영국을 대표하는 AV전문매체 '왓 하이파이' 평가에서도 5점 만점을 받았고,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 협회(CVIA)'가 주최하는 '2015 디지털TV 시상식'에서는 '소비자가 가장 사랑한 TV상', 'TV 기술 금상(나노 크리스털)', '올해의 제품 금상'등 3관왕을 차지하여 그 위상을 높였다.

 국내에서도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기술대상에서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문수 부사장은 “삼성 TV는 뛰어난 화질과 제품력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SUHD TV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