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를 줄여주는 광각 와이드미러 불스원 미러

 

▲2015대한민국명품 불스원미러

 

 

한국마케팅협회(대표이사 김길환)는 2015상반기 대한민국명품으로 불스원의 불스원미러를 선정하였다. 불스원 미러는 운전자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사각지대’를 줄여주는 광각 와이드미러이다. 불스원이 운전자 1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64%가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경험했거나 사고를 당할 뻔했다고 답했다. 미국 교통안전청(NHTSA) 조사에서도 전체 교통사고 중 9%가량이 사각지대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각지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어깨 옆으로 고개를 돌려 직접 확인하는 ‘숄더체크’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동시에 전방체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운전을 방해할 수 있는 짙은 선팅이나 실내장식을 줄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불스원의 불스원미러는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광각 사이드미러로, 시야각이 일반 사이드미러(15도)보다 넓은 45도에 달해 옆 차선의 뒤 차량은 물론 주차 라인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케팅협회은 반기별로 가치성, 시장성, 차별성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서비스)을 선정,심의해 대한민국명품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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