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한국마케팅 협회가 주관하는 2017브랜드대상 소비자평가 상생협력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생협력대상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상생 노력의 결실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GS25는 지난 7월 26일, 2018년 최저임금 인상 등 영업비용 증가에 따른 GS25 가맹점주들의 비용분담 차원에서 매년 최저수입 보장금액 인상 및 심야시간 운영점포 전기료 전기료 100% 지원금 등 매년 750억원에 이르는 직접지원과 경영주 수익 극대화를 위한 매출 활성화 솔루션 구축비용 5년간 5천억원 투자 등 파격적인 상생지원방안을 편의점 업계 최초로 발표하며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GS25는 구체적인 지원 내용에 대해 전국의 GS25 경영주협의회와 합의를 진행 후 상생지원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명실상부하게 본부와 가맹점주가 공동운명체로서 비용을 분담하여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남김으로써 업계 전반에 상생경영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파격적인 상생정책은 본부와 가맹 경영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뢰를 구축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실제로 GS25는 26년 전부터 경영주와 본부 임직원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간담회를 통해 경영주와 소통하면서 점포에서 효과적으로 영업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소통은 경영주가 만족감을 느끼며 꾸준히 GS25를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실제로 올해 말에는 GS25를 20년 이상 운영한 점포의 수가 28점포, 25년 이상이 4점포나 되며 이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고 할 수 있다. 

GS25는 소통을 통해 경영주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생제도 마련을 통해 편의점 업계의 상생을 선도하고 있다.GS25는 지난 7월 가맹 경영주와 스토어매니저(근무자) 모두를 위한 전문 노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GS25는 기존 노무교육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노무사가 직접 가맹 경영주에게 노무 컨설팅을 진행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가맹 경영주와 스토어매니저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노무 지식을 가맹 경영주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해 7월에는 편의점 업계에서 최초로, 편의점 가맹경영주와 상생협력협약(이하 상생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1월 해가 바뀜에 따라 재협약을 진행했다. 상생협약은 그동안 GS25 지역 본부별 재량으로 진행되었던 경영주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단일화 하여 모든 경영주가 일정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을 명문화 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지난 해 3월부터는 GS25를 운영하는 경영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경영주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는 점포 운영 시 일어날 수 있는 법률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개인적 고충도 손쉽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GS25를 운영하는 경영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GS25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업계 최초로 경영주와 근무자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 비용을 전액 GS25 본부가 부담하는 상생제도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GS25는 점포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가맹 경영주와 스토어매니저(근무자)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보험을 신설했다.

이 밖에도 GS25는 오랜 기간 경영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상생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경영주 직계 가족의 결혼이나 조위에 대해 경조사비 및 장례용품과 장례지도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경조사 및 입원으로 인해 경영주가 매장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본부직원을 파견하여 매장을 관리해주는 엔젤서비스제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는 매년 2회씩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경영주 200여명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만족감을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경영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본부에 알려 개선 조치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해피콜’ 제도를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 운영함으로써 경영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GS25는 경영주와 근무자 건강검진 할인, 5년 이상 경영주 무료건강검진, 20년 이상GS25를 운영한 경영주 명예의 전당인 20’s Club(투웨니스클럽), 리프레쉬휴가지원, 경영주 전용 복지몰 등 다양한 경영주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주와의 상생에 힘을 쏟고 있는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가맹점 근무자의 만족감 증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상생의 새로운 패러다임도 제시하고 있다.

심혁 GS25 상생협력팀장은 “구호로 그치는 상생이 아니라 실제 경영주와 본부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 이번 동반성장 지수에서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영주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진짜 상생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GS리테일의 애드버토리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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