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


대한민국 유통,물류의 대표주자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와 BGF리테일 김윤경 상무의 조찬강연이 오늘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택배산업 1위에 빛나는 CJ대한통운의 박근태 대표는 'Build up CJ OnlyOne Style in global' 이라는 주제로 CJ그룹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강연하였다.
 
2017 한중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박근태 대표는 2006년부터 CJ그룹 중국 본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오랜기간 중국 사업의 노하우를 체득한바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CJ그룹의 중국시장 공략법', 'CJ대한통운의 마케팅 전략'등을 소개하며 CJ가 가진 사업적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박근태 대표는 "글로벌에서 'CJ'의 존재감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그룹 시너지 플랫폼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CJ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법으로 'CJ의 중국시장 공략법'등을 설명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CJ그룹의 4대 핵심사업이 중국으로 진출하며 '전략적 현지화를 통한 한식 글로벌화 추진', '2~3선 도시의 문화 서비스 확대', '한중 문화산업 공동발전 도모' 등을 마케팅 전략으로 구축하고, 이를 통한 중국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하였다.

 

BGF리테일 김윤경 상무

 

뒤이어 등장한 김윤경 상무는 SK텔레콤, 한국존슨앤드존슨, 롯데마트를  거쳐 현재 CU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마케팅 실장(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김윤경 상무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초연결'의 시대가 새로운 가치창출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흐름상에서 CU는 '고객'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 중요한 비전"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가 공동주최하는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는 매월 3번째 금요일 강남 노보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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