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영양크림 부문 3년연속 1위에 올라

글로벌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2003년 “이 시대의 왕후들을 위한 최고급 궁중 한방 화장품, 신비에 쌓인 왕실 문화와 동양 의학을 현대적으로 접근하여 왕과 왕후에게만 바쳐졌던 천상의 궁중 비방을 담다”라는 컨셉 하에 탄생했다.

 

브랜드 네임의 '후'는 임금 '后’ 외자를 사용하여 왕후인 왕비를 의미하며, 1음절이 주는 심플한 멋을 담았다. 이와 더불어 '더 히스토리'라는 단어에는 동양 사상과 왕후들의 미용 비방의 역사를 담아, 오랫동안 정성껏 달인 보약처럼 귀하게 만들어진 화장품이라는 의미를 녹여냈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궁중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왕과 왕후의 기혈을 조화하고 수승화강의 명방으로 진상되어온 최고의 보약인 공진단과 최상급 약재를 선별하고 각 약재의 피부효능을 고려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이에 탄생한 공진비단 성분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라인을 탄생시켰으며, 나아가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특히 작년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프레스 행사 ‘비첩궁중연향’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때 비첩 라인의 제품 및 모티브가 된 유물을 소개한 전시존 뿐 아니라 궁중 복식 패션쇼, 해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영애가 직접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브랜드 로고의 모티브가 된 해금을 지원하면서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메세나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는 등 2007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국내외 소비자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유산인 궁과 왕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로 3번째 펼쳐오고 있는 궁중 문화 캠페인이다. 문화재청과의 협약으로 아름다운 문화 유산인 궁(宮)과 궁중 문화를 전파하고 보존해 나가고 있는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대 궁인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의 보존관리를 후원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하며 왕후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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