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여행박사"

여행박사는 여행사 부문 브랜 대상 등 다양한 이벤트 및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여행사이다.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서 급성장한 대한민국 내 유명 여행사이다.

먼저 직원에 대한 복지제도로는 08:30~09:30 사이 내 자율출근, 재택근무 지원, 정년제도 폐지, 기념일 휴가 제도, 한 달에 한 번 본인의 퇴근시간을 기준으로 3시간 이전에 퇴근할 수 있는 라운지 데이, 팀 내 소통을 위한 멘토링비 등 장기근속 포상, 자녀 탄생 축하금, 자녀 출산시 100만 원과 휴가 3일 자녀 돌 10만 원 지원 천재지변 발생 시 복구 위로금 100만 원과 휴가 7일 지원, 건강관리 지원, 사내 편의시설 지원, 생활 편의 지원, 자기계발 지원 등 수많은 복지제도를 기반으로 직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직원을 위한 복지제도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해에 이루어진 다양한 이벤트는 약 3가지로 간추릴 수 있다.

첫 번째, 대선 투표율 80% 이상 달성 시 전 국민에게 총 3000여 억원을 주는 대선 공약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9일 열릴 대선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여행박사의 '59 프로젝트'로, 이벤트 참여 시 5900원, 5만 9000원, 59만 원으로 나눠 총 3000여억 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여행박사에서는 이번 대선의 전체 투표율이 80% 이상 달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국민에게 5900원권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 쿠폰은 여행박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대선 당일인 5월 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대선이 끝난 5월 10일 일괄 발송되며, 투표율과 상관없는 투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선 당일에 투표 후 인증샷을 찍어 여행박사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가장 빠르게 남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5만 9000원권 여행박사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두 번째, 해외여행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이동의 불편, 경제 여건 등의 이유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장애인은 소수다. 이에 여행박사는 해외여행 기회를 갖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제6회 복지기관 해외여행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공모전은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여성, 노인,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복지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로 1차 예선을 통과한 2팀 중 최종 당선 팀이 선발하며, 당선된 복지기관 직원과 복지 기관 이용자 30명은 오는 6월 중 2,000만 원 상당 전액 무료 일본 여행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진행하였다.

세 번째, 여행박사가 라디오 광고를 시작하는 것을 기념해 CM송을 따라 부르면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여박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박송을 직접 부르는 영상을 찍어 업로드 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매주 1건의 최고의 영상을 선정해 100만 원권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참가자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여행할인쿠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박송을 부르는 영상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여박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은 자유 형식으로 율동, 편곡, 패러디 등을 통해 다양하게 구성하면 된다. 최고의 영상은 여행박사 내부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선정된 영상은 여행박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여행박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진행하면서 고객의 신뢰감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느껴진다. 또한 직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복지제도는 직원들의 근무 효율을 높여준 것으로 서울에서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 100선에 선정된 이유라고 판단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