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유통 플랫폼의 신시장, 프로젝트앤 사례 발표

    - 트럼프&시진핑 시대 한국의 대응안 제시,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최하고 이데일리TV, 인민망,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등이 후원하는 '제45회 굿모닝컨퍼런스'가 성황리 종료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SK플래닛의 신사업인 '프로젝트앤'의 사례 발표와 중국 전문가인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프로젝트앤은 일상복 대여라는 신개념의 패션 유통 플랫폼으로 출시 3개월 만에 3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사는 패션에서 입는 패션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월평균 4천명에 이르는 고객수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중국경제금융연구소의 전병서 소장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집권하면서 생긴 한미, 한중간의 변화를 설명하고, 최근 사드 배치로 인해 얼어붙은 한중 관계에서의 대응안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진행되며 다음 달인 5월에는 '월드DJ페스티벌'의 류재현 감독과 빅데이터의 신, 세종대학교 우종필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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