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 여름부터 불어온 애슬레저 트렌드에 힘입어 최근 에이랜드가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한 애슬레저 라인 3.3 필드트립(3.3 FIELD TRIP)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브랜드인 프리마돈나와 함께 2015년부터 협업으로 출발한 에이랜드의 PB브랜드인 3.3 필드트립(3.3 FIELD TRIP) 애슬레져 라인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인 ‘프리마돈나’의 심플하면서도 특색있는 감각의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스포츠 브랜드들의 고가 애슬레저 라인과는 달리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어 기능, 가격,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켜줄 멀티플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3.3 필드트립(3.3 FIELD TRIP)의 요가복 라인은 ‘심리스’ 제품으로 봉제선이 없어 활동성이 편하며 몸매의 슬림한 라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필라테스, 요가와 같은 가벼운 스트레칭 류의 운동을 하는 여성들은 타이트한 하의의 라인을 신경쓰게 되는데 튀어나온 봉제선을 없애 실루엣을 드러내면서도 움직임이 편하도록 했다. 봉제선으로 인한 쓸림 현상이 없기 때문에 운동복의 착용감이 뛰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랜드는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애슬레저 룩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과 해외 타깃을 사로잡기 위해 입지가 좋은 명동 눈스퀘어의 5층 입구에 3.3 필드트립(3.3 FIELD TRIP) 요가복 섹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저렴한 가격, 그리고 성능까지 완벽한 3.3 필드트립(3.3 FIELD TRIP) 애슬레져 라인은 20-30 여성들은 물론 해외 고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있다고 말했다.(출처: 눈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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