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그린조이가 전속모델 추성훈, 야노시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린조이는 6월 전속모델로 발탁한 추성훈, 야노시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브랜드 홍보 효과뿐 아니라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20% 상승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추성훈이 보여주는 건강한 남성미와 야노시호의 도시적 이미지가 한층 젊어진 그린조이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그린조이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심지어 무심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본 게 된 그린조이 포스트에도 어린 꼬마들까지 ‘사랑이 아빠, 엄마다’라고 반응할 정도라 스타패밀리의 장점을 잘 활용한 것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그린조이는 거친 남성미를 뽐내는 추성훈 씨는 지상파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등에 바쁘게 출연하면서 그린조이 의상의 장점을 크게 어필하였고 이 때문에 ‘추성훈 상품’이 완판에 재 주문 사례까지 빗발치는 등 매출 상승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아내이자 그린조이 전속모델인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가 입고 나온 라인의 제품들은 완판 행진 중이다. 때문에 현재 주문량이 많아 예약하지 않으면 구입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앞으로 그린조이는 추성훈, 야노시호 이미지를 발판으로 더욱 새롭고 세련되며 참신한 골프웨어를 선보일 것”이라며 “나아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출처: 그린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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