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에서 최고급 원두와 우유를 넣어 커피전문점 라떼 수준의 맛과 향을 낸 ‘루카스9 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피 향을 완벽히 지키기 위해 영하 196도에서 원두를 5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미세하게 분쇄하였으며, 커피전문점과 같이 설탕은 사용하지 않고 천연우유를 사용하여 풍부한 우유거품과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라떼는 커피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팔리는 품목으로서, 인스턴트커피로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설탕을 넣지 않고는 맛이 떨어져 쉽게 상품화 되지 못하였었다. 그러나 이번 개발된  ‘루카스9 라떼’는 우유함량을 대폭 늘리고 농축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텁텁함 없이 우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라떼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출처: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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